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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아프가니스탄 정세 관련 견해 교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17일 10:10
  16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요청에 의해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주로 아프가니스탄 정세 및 중미관계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다.

  왕의 부장은 아프가니스탄 정세에 대한 중국의 립장을 표명하고 "사실은 또 다시 외부 모델을 강제적으로 력사문화와 국정이 전혀 다른 나라에 옮겨오는 것은 부작용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궁극적으로 실현되기 어렵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권은 인민의 지지가 없다면 존재할 수 없으며 강권과 군사수단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면 문제가 갈수록 많아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미국은 응당 아프가니스탄이 정세를 안정시키고 평화적으로 재건하도록 건설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창졸한 철군은 이미 아프가니스탄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끼쳤으며 또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또 중미 량국은 모두 유엔안보이사회의 상임 리사국이고 또 당대 국제체계의 중요한 참여자라면서 끊임없는 글로벌 도전과 미해결 지역 초점문제에서 중미 량국은 응당 협력해야 하며 이 또한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라고 지적했다.

  블링컨은 중국이 아프가니스탄문제 도하회담에 참석한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현 아프가니스탄 정세가 관건단계에 진입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탈레반은 응당 극단주의와 철저히 단절한다고 표명하고 질서있게 권력이양을 추진해 포용적인 정부를 수립해야 한다면서 중국 또한 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주기를 바랐다. 그는 또 미국은 아프간의 미래를 아프가니스탄 인민이 결정하는 것을 인정한다고 표시했다.

  블링컨은 미중 량국이 중대한 국제문제에서 의견소통을 유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면서 량국이 평화공존의 공동 목표를 실현하고 량자가 협력을 도모하고 전개하는데 동의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반대하며 중국 서부 국경지대에서 동란이 나타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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