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가 16일, 아프가니스탄 정세와 관련해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회의 후 발표한 언론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 각측이 즉각 모든 적대 행동을 중단하고 포용성있는 담판을 통해 단합되고 포용적이며 대표성이 있는 새로운 정부를 건립하며 녀성과 아동의 충분하고 평등하며 유의미한 참여를 촉구했다.
성명은 아프가니스탄 기구의 련속성은 반드시 유지되여야 하며 아프가니스탄의 국제의무 또한 반드시 준수해야 할 뿐만아니라 아프간과 기타 나라 공민의 안전도 반드시 보장되여야 한다고 표시했다. 성명은 아프간 경내의 폭력을 중단하고 안전과 법률 질서를 회복하며 즉각 담판을 통해 현재 직멱한 권력 위기를 해결하고 "아프가니스탄인이 주도하고 아프가니스탄인 소유"의 민족화해 진척을 통해 평화적 해결방안을 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은 각측이 국제인권준칙을 준수하고 모든 국제인권 준칙에 위배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각측이 그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일반인 보호를 포함한 국제 인도주의법이 규정한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인도주의 원조를 강화하고 각측이 즉각적이고 안전하며 방애를 받지 않는 인도적 진입을 허락해 인도주의 원조물자가 필요한데 쓰일 수 있도록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리즘 타격의 중요성을 재천명하고 아프가니스탄 령토가 타국을 위협하고 공격하는데 리용되지 않도록 확보하며 탈레반 및 아프가니스탄 기타 기구와 개인이 타국의 테러분자들에게 지지를 제공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15일, 자신은 이미 아프가니스탄을 떠났으며 이 행동은 류혈충돌을 피면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시했다. 같은 날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변인은 텔레반 무장인원은 이미 카불에 진입해 수도를 통제했으며 "아프가니스탄의 전쟁은 이미 끝났다"고 선포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