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흑룡강성 '14.5'계획 국유기업의 5대 발전 방향 확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17일 10:58
  기자가 16일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 흑룡강성 국유자산계통 국유자본 배치를 최적화하는 것과 구조조정에 관한 규획'과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의 발전규획 요강'이 정식 발표된 것으로 알려졌다. '14.5'계획 기간 우리 성의 지방 국유자본과 국유기업은 교통과 인프라시설, 에너지자원과 화학공업, 농업 림업 록색생태산업,전략성 신흥산업, 관광과 현대서비스업을 비롯한 5개 부문에서의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방 국유기업의 '백천만'프로젝트와 '100대 프로젝트'건설을 추진함으로써 '14.5'계획 말까지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투자한 기업이 수입 면에서 배로 늘어나고 리윤이 2배로 늘어나도록 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14.5'계획 기간 흑룡강성의 지방 국유자산과 국유기업은 국유자본의 전략 지원에 힘을 입어 전략 안전, 산업 방향, 국가 경제와 국민의 생활, 공공서비스 등 기능에 초점을 맞춰 구조를 조정하고 증가량의 투자방향을 최적화하며 국유자본이 한층 더 에너지자원, 교통수리, 농업산업, 생태림업, 관광및 실버건강, 전략성 신흥산업 등 국민경제의 명맥에 관계되는 중요한 산업과 관건 령역에 집중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의 전략적 구조조정과 전문화 정합을 추진해 국유자본의 투자, 회사 운영을 강화함으로써 구역간 상호 협력하고 산업이 집중되며 우위를 상호 보완하고 동력 에너지를 서로 전환하며 활력을 증강하고 융합 발전하는 새 구도를 형성할 계획이다. 한편 국유경제의 경쟁력, 혁신력, 통제력, 영향력, 위험 방지 능력을 꾸준히 증강해 국유자본과 국유기업이 강하게, 뛰여나게, 크게 육성함으로써 국유경제가 흑룡강성 경제에서 주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할 예정이다.'14.5'계획 기간 흑룡강성 지방 국유자산과 국유기업은 능력 면에서 더욱 뚜렷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산업 배치 면에서 더욱 최적화하며 자원 배치가 더욱 고효적이고 국유자산감독관리가 더욱 성숙되는 것을 비롯한 4개 분투목표를 실현해 '14.5'계획 말에 이르러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투자한 기업이 수입 면에서 배로 늘어나고 리윤이 2배로 늘어나도록 할 계획이다.

  '14.5'계획 기간 흑룡강성 지방 국유자산, 국유기업은 '5가지 안전'에 대한 보장을 둘러싸고 '6개 강성(强省)'을 건설해 '5두5미(五头五尾)'를 착력점으로 삼아 산업 배치를 한층 더 최적화하고 산업 이전능력건설을 강화하며 교통과 인프라시설, 에너지자원과 화학공업, 농업 림업 록색생태산업,전략성 신흥산업, 관광과 현대서비스업을 비롯한 5개 부문에서의 발전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방 국유기업의 '백천만'프로젝트와 '100대 프로젝트'건설을 추진함으로써 산업 사슬, 공급 사슬의 현대화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현대산업의 체계 건설에서 새로운 돌파를 하게 된다.

  '14.5' 계획 기간 흑룡강성 지방 국유자산, 국유기업은 새로운 발전 리념을 방향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당면 발전 실정과 성, 시 2급 국유자산감독관리계통의 직책에 결부시켜 효과적인 접목제도를 제정하고 규획에서 확정한 목표임무에 따라 책임을 명백히 하며 조치를 실시하고 규획을 실시하며 현지화하는 것을 확보해 전 성 지방 국유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임무와 조치에 착안해 국유기업의 개혁을 한층 심화하고 발전하는 새로운 활력을 증강한다. 아울러 산업 포치를 한층 최적화하고 새로운 우세를 육성, 발전시키며 구조 조정을 한층 더 추진하고 새로운 발전 동력을 육성하며 개방,협력을 한층 추진하고 발전하는 새로운 공간을 개척할 예정이다.

  이외 '14.5'계획 기간 흑룡강성의 지방 국유자산, 국유기업은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 것과 회사의 법인 관리를 통일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중국 특색의 현대기업제도에 대한 건설을 추진해 투자기업의 개혁발전에 대한 당의 전면 령도를 확보할 예정이다. 국유기업 개혁 3년 행동 배치에 초점을 맞춰 국유기업 당 건설의 전면 업그레이드 3년 행동을 실시하고 '보루를 강화하고 선봉역할을 다투어 하며 개혁을 촉진'하는 전문 캠페인을 펼쳐 당지부의 표준화 건설과 '한 개 기업에 하나의 특색'이라는 당 건설의 브랜드 창출을 심도 있게 추진하고 기층 당 건설 사업의 표준화 규범화 수준을 꾸준히 높이게 된다. 이데올로기 책임제를 실시하고 주선률과 긍정 에너지를 고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이데올로기 진지에 대한 건설과 관리를 강화하며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 교양을 잘 틀어쥐여 투자기업문화와 정신문명건설을 추진함으로써 개혁발전을 심화하기 위한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