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교통관리국은 일전에 전국 공안교통관리부문에서 음주운전 집중단속행동을 전개할 것을 포치했다. 9월 13일부터 전국 교통경찰은 10일간의 음주운전 집법 생방송련동을 전개하게 되며 법을 집행하는 한편 선전하여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을 자제하도록 최대한 경고하고 제시하며 안전위험을 초기단계에서 배제하고 군중들의 명절기간 출행안전을 보장하게 된다.
최근 여러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여러 명이 사망하거나 다쳤다. 9월 2일, 안휘성 방부시 고진현 운전자 장모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고 길가의 인파로 돌진하여 2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다쳤다. 9월 6일, 료녕성 료양시 등탑시 운전자 곽모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도로 중앙선을 넘어 전동삼륜차와 충돌했으며 삼륜차에 있던 3명을 사망하게 했다. 이 두차례 사고는 모두 음주운전이 도로교통질서와 군중의 생명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안전이 있어야 더욱 단란한 가정이 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에서는 광범한 교통참여자에게 처벌이 목적이 아니라 안전이 우선이며 음주운전을 엄금하고 친지들은 주동적으로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말려야 하며 출행에서 법을 지킴으로써 함께 안전하고 평화로운 도로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