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흑룡강성 량곡 종합 생산능력은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량곡 공급 능력이 꾸준히 향상돼 생산량이 200억근에서 1,500억근이상으로 급증했다. 과거 밀과 콩 주산지에서 쌀 주산지로, 량곡 생산이 전국 중등 수준이던데서 량곡 생산 제1 대성으로 부상했으며, 국가식량안전 바닥짐의 중임을 떠메고 있다. 2020년, 전 성 량곡 생산량은 1,508억 2,000만근으로 1949년의 약 14배, 1978년의 약 5.1배에 달했다. 그중 벼, 옥수수, 콩 생산량이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량곡 생산량은 전국의 9분의 1을 차지했는데 이는 중국인의 밥그릇 9그릇 중 한 그릇은 흑룡강성이 채운다는 의미이다. 식량 안전의 '바닥짐' 지위와 역할이 더 탄탄하게 다져진 것이다.
풍부한 자원과 량호한 생태 우세를 살리는데 중시를 돌려 록색 발전, 특색 발전의 원칙을 견지했으며 농산물의 우량종 보급률과 품질 안전을 뚜렷이 향상시켜 록색 식품 생산량, 인증 면적, 표준화 생산수준, 제품의 품질, 시장네트워크와 브랜드 파워 등 지표가 다년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록색식품 샘플링조사 합격률이 다년간 줄곧 99%이상을 유지해왔으며 '룡강의 쌀', '룡강의 우유', '룡강의 육류', '룡강의 기름'은 흑룡강 현대 농업의 눈부신 명함과 빛나는 황금간판이 되였다. 2020년 년말, 흑룡강성의 록색유기식품인증면적이 8,513만 7,000무에 달해 전국의 약 5분의 1을 차지했으며 전 성 경작지면적의 35.6%를 차지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