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1일 북경에서 화상으로 제76차 유엔총회 일반토의에 참석해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며 보다 아름다운 세계를 공동건설하자'라는 제하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평화롭게 발전하는 세계는 상이한 문명을 존중하고 현대화로 나아가는 다양한 길을 허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는 어느 나라의 특허가 아니라 각 국 인민의 권리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최근의 국제정세의 발전은 외부 군사간섭과 이른바 민주 개조는 백해무익함을 거듭 증명했다며 우리는 전 인류의 공동가치인 평화, 발전, 공평, 정의, 자유를 고양해 소그룹과 제로셈 게임을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