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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매체: 달은 해마다 지구와 멀어지고 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0.22일 12:47
--그럼에도 우리는 그것을 막아낼 수 없다

미국의 《대서양》 월간 사이트의 한 문장에 따르면 달이 우리와 점점 멀어지고 있다. 달은 해마다 틀림없이 그리고 막을 수도 없이 지구와 멀어지고 있는데 다만 그 폭이 극히 작아 15인치(약 3.8센치메터)로서 거의 느낄 수 없는 변화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완만한 퇴진을 정지시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도 없다는 것이다.

문장은 이렇게 쓰고 있다. 달은 전에 우리와 더 가까웠었다. 대략 45억년 전에 달은 지구를 에워싸고 도는 암석 조각이였다. 당시 달 궤도의 반경은 지금의 10분의 1이였고. 달을 형성한 조각은 지구가 한 화성 크기 만한 신비한 천체와 부딪치면서 생겨난 것이라고 과학가들은 인정한다. 우주 레인지에서 갓 나온 달은 뜨거운 용융 상태로서 밤하늘에서 붉은색을 띠였다. 당시 달은 매년 약 8인치의 속도로 지구와 멀어지고 있었다고 한다.

달이 퇴각하는 속도는 력사상 변화를 보인 적이 있는데 속도가 급증할 때면 늘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테면 류성이 달을 충격하거나 지구가 빙하기에 파동하는 것 등이였다. 달의 끊임없는 퇴각이 지구에 대한 영향은 밀물과 썰물의 오르내림을 초과했다. 달을 우리와 멀어지게 하는 힘은 또한 지구가 회전하는 속도를 지완시키고 있어 우리의 매 하루 시간을 연장하고 있다.

문장은 또 대략 6억년 후면 달은 아주 먼 궤도에서 운행하게 됨으로써 인류는 가장 오래된 우주 경관의 하나인 개기일식 현상을 잃게 된다고 썼다. 이때면 달은 태양의 빛을 막을 수 없게 되고 자기의 그림자를 지구에 던질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달은 여전히 지구와 련계되여 있으면서 지금과는 완연 다른, 온도가 훨씬 높아진 행성을 보게 될 것인데 이는 바다가 곧 증발을 시작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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