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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해역서 멸종위기 남방고래 최대개체수 788마리 관측돼

[기타] | 발행시간: 2017.10.19일 08:10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지방 해역에서 멸종위기종인 남방 흰수염고래( Southern right whales )가 사상 최대 기록인 788마리나 한꺼번에 관측되었다고 환경단체들이 말하고 있다.

지난 달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에 있는 엘도라도 해변에서 관측된 멸종위기종인 남방 흰수염고래의 모습. 올해에는 최고 기록의 남방고래수가 이곳에 와서 새끼를 낳고 번식기를 보냈다.

올해 엘 도라딜로 지역에서는 해안선을 따라 이들 고래 떼들과 아기 고래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수 천명의 관광객과 해수욕객들이 목격하며 그 장관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고래보존연구소는 올 해 이곳에서 발견한 고래와 새끼 고래의 개체수는 788마리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는 1971년 고래 개체수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래 최대 수치이다.

남방 흰수염 고래는 남극의 빙하지역 서식지로부터 겨울이면 더 따뜻한 곳을 찾아 이동한다.

그 중 많은 고래가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해역의 골포 누에보 해안에 있는 엘도라딜로까지 와서 새끼를 낳고 번식시킨다.

대서양에서도 이 곳의 작은 만(灣)은 지구 상에서 해안에서서 육안으로 고래 떼를 볼 수 있는 매우 희귀한 장소들 중의 하나이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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