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시장감독관리총국을 고찰하고 시장주체를 발전장대시킬 데 관한 업무좌담회를 주재했다.

　　등록국 직원은 개혁추진과 경영허가증 및 사업자등록증 전자화 등을 통해 시장주체의 진입, 말소, 업무처리 등이 더욱 편리해졌다고 소개했다. 리극강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데터분석센터의 최신 데터가 보여주다 싶이 전국 시장주체총량은 1억 5,000만개를 돌파했으며 그중 10년 남짓한 동안 1억개에 달하는 시장주체가 새로 증가했으며 개체공상호도 1억개를 넘어섰다. 억만 시장주체의 방대한 힘은 우리 나라 경제총량이 100조원의 선을 돌파하고 국가 재력과 사회 재부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추진했으며 7억여명 인구의 취업 기본면을 짊어졌는데 개체공상호만 해도 3억명에 가까운 인구의 취업을 이끌었다. 리극강은 시장주체의 지역 업종 분포와 활약도 등 상황을 료해했는데 2013년이래 신규 시장주체의 올해 전 3분기 납세액이 3조 8,100억원에 달해 지난해 상황과 기본적으로 맞먹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방과 업종으로 볼 때 시장주체가 많을수록 그곳의 경제가 더욱 잘 발전하므로 난제를 해결하여 더 많은 시장주체가 나타나고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

　　좌담회에서 시장감독관리총국의 주요 책임자가 보고를 했으며 전국공상업련합회, 개체로로자협회, 우마트그룹,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등 단위의 책임자나 전문가들이 발언을 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년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지도 아래 우리는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를 보완하는 것을 견지하고 시장주체를 육성, 장대시키는 것을 ‘방관복’개혁을 심화하고 거시적 조절통제를 혁신적으로 실시하는 중요한 주력점으로 삼아 시장주체수량이 배로 증가했다. 복잡하고 준엄한 국내외 환경에 직면하여 계속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여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요구에 따라 ‘여섯가지 보장’사업, 특히 앞서 제기한 ‘세가지 보장’사업을 계속 잘하고 주기적 조정을 잘하여 난관을 극복함으로써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게 하여 경제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를 발전시키고 보완함에 있어서 시장주체를 떠날 수 없으며 시장화 개혁의 성과를 이룩함에 있어서 시장주체를 발전장대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당면 경제는 새로운 하방압력에 직면하고 있다. 1억이 넘는 시장주체는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저력과 회복탄력성의 근원이며 경제의 기본면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기반이다. 시장주체 특히는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개체공상호의 생산경영난에 비추어 새로운 단계식, 조합식 감세와 료금인하 정책을 연구, 제정하여 시장주체에 직접적 혜택을 주는 정책을 실시하고 금융기구가 실물경제에 합리적으로 리윤을 양도하도록 계속 인도하며 실업보험기금을 운용하여 기업의 일자리안정과 직업훈련을 지원해주어야 한다. 전력, 석탄 등의 공급보장과 가격 안정을 보장해야 한다. 유력한 조치를 취해 산업경제의 운행을 진작시켜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