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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간 전염병 예방통제 정세는 어떨가? 최신 판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13일 13:23



  12월에 들어서 우리 나라 새 라운드 전염병 상황은 통상구 도시와 린근지역에 지역발생 신규 확진병례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염병 예방통제는 관건이 예방이고 중점은 국문을 잘 지키고 류입을 막는 것이며 그중에서도 핵심은 통상구이다.

  당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세계적 대류행은 여전히 발전단계에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는 전염병 상황에 불확실성을 더해주고 우리 나라의 “외부류입”의 압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최근 국내 전염병 상황은 전파사슬이 비교적 많고 산발적 발생과 소규모 집단 발생의 특징이 병존하는 상황이다.

  상해, 절강, 강소 등 세곳 전염병 상황의 확진자 바이러스 유전자서렬은 고도의 일치성을 보여 동일한 감염원으로 판단된다.

  현재, 내몽골 만주리의 현지 전염병 상황은 여전히 발전단계에 있으며 최근 보고된 병례 규모는 파동을 보이는 가운데 하락하는 추세이다. 향후 발전추이는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12월 10일까지 전국 루적 백신접종 규모는 259187.9만 회분으로 접종 완료자는 116248.8만명에 이른다.

  12월 3일까지 전국 3세-11세 사이 아동의 접종이후 불량반응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보고된 불량반응의 95%는 전부 일반 반응인 것으로 확인되였다. 각 년령단계의 불량반응 발생률은 평균 백만분의 1 이하 수준이고 그 가운데 3세-11세 사이 군체의 발생률은 성인과 청소년 군체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양력설 음력설 앞두고 감염 위험부담 비교적 큰 것으로 판단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질병예방통제국 오량유 부국장은 당면, 전 세계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감염 상황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류행되고 있으며 바이러스 변이도 거듭되면서 우리 나라는 국외 류입의 위험부담이 지속적으로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국외류입”을 잘 막아야만이 내부 반등을 잡을 수 있다. 양력설, 음력설이 곧 다가오고 있다. 따라서 감염 위험부담이 비교적 큰 편이다. 우리는 과학적이고 정밀한 예방통제에 더 힘을 쓰고 병례 한명을 발견하면 그 주변을 철저히 통제해 건강하고 평온한 명절을 쇨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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