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보험기금은 우리 매개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021년말까지 전국 기본양로보험가입자수는 10억 3천만명에 달하는데 그중 기업 종업원 기본양로보험 가입자수는 4억 2천만명에 달한다.

　　2월 22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1월부터 기업 종업원 기본양로보험금은 전국총괄을 가동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전국총괄 실시는 손에 들어오는 양로금이 똑같아짐을 의미할가?

　　많은 사람들은 전국총괄을 실시하면 우리 손에 들어오는 양로금이 똑같아지는 것인가고 묻는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청화대학 사회과학학원 교수 동극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행 기본양로보험은 사회총괄과 개인계좌 결부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기본양로금의 높고 낮음은 지불년한, 지불수준 등과 관련되며 이는 ‘많이 납부하면 많이 받고 지불년한이 길면 많이 받는’ 원칙을 준수하기에 양로금을 얼마 받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표시했다.

　　‘14.5’계획강요는 여러 차원, 여러 지주 양로보험체계를 발전시킬 데 대하여 명확히 제출했다.

　　앞으로 개인양로금원천은 아래의 3가지 경로가 있다. 기본양로보험, 즉 양로보험 제1지주이다. 다음은 기업년금과 직업년금, 즉 양로보험 제2지주이다. 개인양로금은 양로보험 제3지주에 속한다.

　　최근년래 우리 나라 년금제도 발전은 신속한바 2021년 3분기말까지 전국 기업(직업)년금에 참가한 인수는 7218만명에 달하고 루적된 기금은 4.2조원에 달했다. 동극용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기업년금기금 평균 년화수익률은 7.07%에 달하여 양로보험금 제2지주의 작용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개인양로기금제도에 대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대변인 로애홍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현재 이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되였다면서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이에 따른 정책을 제정함으로써 개인양로금제도 착지와 실시를 추동하게 된다. 개인양로금제도는 계좌제를 토대로 하고 개인이 자원적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국가재정에서 세수지지를 제공하고 자금은 시장화 투입운영을 진행한다. “은행재태크, 예금저축, 상업양로보험, 공모펀드 등은 모두 개인양로금의 투자범위에 속하는데 이는 인민대중들의 다양화한 투자수요을 만족시킨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보험사 관련 책임자가 말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