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정보산업기업 레노버(联想)가 일본기업 NEC의 개인용컴퓨터(PC)분야를 인수한후 일본국내의 PC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레노버는 1년전에 일본 NEC 개인용컴퓨터의 51% 지분을 매입하고 그동안 일본 국내기업들이 거의 독차지하다싶이해온 PC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PC업무를 인수해서 1년후 레노버는 일본에서 개인용컴퓨터 시장점유률 25.4%라는 성과를 거두었는바 이는 인수하기전보다 1.8포인트 올라간것으로 된다.
국가상무부 연구원의 해당 일군은 비록 1.8포인트 성장이라는 수자는 그다지 크다고 할수는 없지만 목전 일본경제가 계속 하강선을 긋고 또 PC를 포함한 시장이 불경기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는 절대 적은 수자가 아니라고 분석했다.
레노버NEC 관계자는 앞으로 3년 동안의 시간을 들여 일본에서 30%의 시장점유률을 확보하는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레노버에서 일하는 100여명의 핵심층은 무려 17개 국적을 가진 부동한 나라의 일군들로 구성돼 레노버는 명실상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목전 HP, DELL, Acer(宏碁)와 함께 세계 개인용컴퓨터 4대 기업으로 꼽히고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