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사회보험카드소지자는 13억 5500만명을 초과했는데 사회보험카드 ‘통합카드(一卡通)’는 어떤 기능을 개통했을가? 카드소지자들이 어떤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최근년래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원 카드 다용, 전국 통용(一卡多用、全国通用)’의 원칙에 따라 출생, 취업, 실업, 류동, 퇴직 등을 주선으로 하여 모든 업무 카드진입, 온라인 오프라인 카드사용, 주민서비스 ‘통합카드’ 기능을 끊임없이 확장하여 보다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중들이 보다 믿음직하고 보다 충분한 민생보장을 확실히 느낄 수 있게 했다.

　　출생

　　‘출생 한가지 일(出生一件事)’서비스를 통해 신생아 사회보험카드 수령과 출생의학증명, 아동예방접종, 호적등록, 의료보험 참가 등의 일괄처리를 실현했다.

　　부문 련동과 전국 협력을 통해 사회보험카드를 ‘즉시발급’하는 쾌속수령, 실체와 전자 사회보험카드 동시 수령, ‘타성 일괄처리’ 온라인수령 등 서비스방식을 제공해 ‘인생 첫 역’에서 사회보험카드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취업

　　전자사회보험카드를 바탕으로 ‘취업온라인’ 일괄식 채용구직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구직자들은 전국적 범위의 직업소개기구에서 발표한 채용일터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구직신청을 할 수 있다.

　　각지는 취업창업증과 사회보험카드 ‘증명과 카드통합’을 추진하여 사회보험카드에 의한 창업담보대출 신청을 실현함으로써 인재서비스 ‘원카드 통일취급’을 누리게 하여 구직창업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대량조회’에서부터 ‘스마트추천’으로 되도록 하여 취업이 보다 편리해지고 창업에 보장이 있게 했다.

　　양성

　　전국 모든 지급시에 전자사회보험카드 직업양성권(培训券)기능을 개통하여 조건에 부합되는 로동자들이 직업양성권을 수령하여 관련 직업기능 실명양성서비스를 선택하고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로동자들은 전자사회보험카드를 통해 본인의 직업자격증서, 직업기능등급증서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실업

　　전자사회보험카드는 전국적 범위에서 실업등록과 실험보험대우 수령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실업일군은 집밖을 나서지 않고 전자사회보험카드를 통한 신분검증을 완성해 실업보험금 혹은 실업보조금을 수령할 수 있다.

　　각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의 대우심사는 온라인‘쾌속처리’를 실현하여 대우를 본인 사회보험카드 은행계좌에 발급함으로써 전 과정 비대면서비스와 정확한 적시적 발급을 실현했다.

　　보험참가

　　군중들은 전자사회보험카드를 통해 본인이 각지에서 보험에 참가하여 형성한 사회보험권익기록단을 조회할 수 있고 또 기업종업원 양로보험관계 전이업무를 신청하여 취급할 수 있으며 보험참가 납부증명을 프린트하거나 두 지역을 오가지 않고도 ‘전과정 온라인취급’을 실현할 수 있다. 양로금, 산재보험대우 등은 사회보험카드 은행계좌를 통해 수령할 수 있다.

　　동시에 각지는 사회보험카드에 의탁해 사회보험봉사 ‘자주적 취급’, ‘온라인 취급’, ‘휴대폰 취급’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였다.

　　양로

　　대중들은 전자사회보험커드 ‘얼굴인식’방식을 통해 사회보험대우 자격인증을 할 수 있다. 동시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교통출행, 생존상태, 복역 등 다부문 데터비교의 전개를 통해 빅데터를 리용한 ‘무감인증’을 실현함으로써 제때에 양로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전자사회보험카드는 또 ‘로인버전’과 ‘가족서비스’를 개통해 로인들의 인증조작에 편리를 주었다.

　　각지는 사회보험카드와 건강코드의 련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스마트휴대폰을 쓸 줄 모르는 로인들도 사회보험카드를 사용해 건강상태 조회와 방문등록을 완성하도록 하였다.

　　상술한 여섯개 방면외에도 사회보험카드는 진료와 약 구매, 혜민혜농, 스마트도시 등 면에서 끊임없이 서비스를 확장했다.

　　목전 실체 사회보험카드는 각지 진료와 약구매를 전면적으로 지지하는바 전자사회보험카드 진료와 약구매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일부 도시들에서는 사회보험카드를 통해 혜민혜농 재정보조자금 발급한다. 25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일부 도시들에서는 사회보험카드를 통해 도시대중교통 탑승을 실현했다. 30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일부 지급시들에서는 사회보험카드를 리용해 책을 빌릴 수 있고 박물관과 공원풍경구 등에 진입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