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기업 ‘아이포터’가 중국직구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상해센터에 이어 청도에 물류센터를 추가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금번 추가 오픈된 중국 청도물류센터는 아이포터 기업회원 전용으로 운영했으나 코로나 이후 중국 직구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중국내 배송경쟁력 확보와 고객 편의성을 강화 차원에서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포터는 미국과 영국, 독일, 스페인,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해 6개국 10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아이포터 청도(청도) 물류센터는 개인회원 및 기업회원 특송 및 중국 온라인 몰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 5일 해상 운송과 함께 금번 추가 오픈을 기념해 배송비 추가 할인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출처:해안선뉴스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