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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병원 재활의학쎈터 문진활동 개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9.01일 09:48
지난 31일,‘건강 길림-대애 장백 재활행’(장춘 제2행) 학술 살롱 행사 및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병원 재활의학쎈터 문진 활동이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병원에서 개최되였다. 길림대학 제1병원, 길림대학 제2병원 등 성내의 여러 유명 재활 전문가가 초청을 받고 참석했다.

“의료팀이 전문적이고 재활 설비가 선진적이며 진료 환경이 량호하여 환자에게 우수한 봉사를 제공할 수 있는 아주 발전성이 있는 과실이다.” 재활의학쎈터의 재활설비, 후비 력량 건설 및 진료 환경을 참관하고 나서 전문가들은 잇달아 이 병원이 재활진료방면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해 극찬을 했고 재활의학쎈터의 미래발전에 대해 높은 기대를 표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재활의학의 발전에 대해 심층적인 학술교류를 진행했고 이 과실의 후속발전에 대해 보귀한 건의를 제기했으며 활동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고 학술분위기는 농후했다.

“오늘에 문진을 시작한 재활의학쎈터는 입원, 재활 치료를 일체화 한 특색 있는 과실이다.뇌졸중, 뇌외상 또는 수술 후 발생하는 편마비, 언어 및 마비장애, 인지기능 장애, 외상적 손상, 골절 수술 후, 척추질환, 관절염 회복 및 각종 급만성 연부조직 손상, 척추의 작은 관절 틀어짐, 경추병, 오십견, 허리 디스크 등 질환에 대한 풍부한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병원 업무 부원장인 형군이 말했다.

재활의학쎈터의 전문가팀은 환자 자신의 상태에 근거하여 진단 평가를 내리고 평가 진단 결과에 따라 증상에 맞게 치료를 하며 환자에게 더 좋고 더 전면적이며 더 심층적인 진단 치료 의견과 건강 지침을 제공하고 규범화, 개성화, 전문화의 치료 방안을 제정, 실시하며 환자에게 훌륭하고 세심한 봉사를 제공한다. 동시에 병원은 국가 지역 의료지원 공익대상에 근거하여 해방군총병원과 통증 련합문진 중심협의를 체결한다.

부근에 거주하는 많은 주민들과 이 병원의 환자들이 첫 수혜자가 되였다.

“오늘 그렇게 많은 유명 전문가들의 무료 진찰을 받을수 있게 되여 오기를 참 잘했다.” 다년간 허리 디스크로 고생했던 리씨 할머니는 특별히 가족들과 함께 진료를 받으러 왔다.

료해에 따르면 이 재활의학쎈터는 현재 재활 문진, 전문가 문진, 운동 치료실, 작업 치료실, 물리 치료실, 언어마비 치료실, 평가실, 중의전통치료술 치료실 등이 있으며 30여종, 50여대의 국내외 선진설비 및 암염 에어로졸(岩盐气溶胶), 고압산소창 등 특색설비를 갖추고 있다.

/도시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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