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일 산동성 지질광산탐사개발국 제6지질대대 전체 지질사업자들에게 답신을 보내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광산탐사사업을 잘할 데 대한 간절한 기대를 전했다.
습근평은 답신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지질대대 건립 후, 한세대 또 한세대 대원들은 산을 넘고 물을 건느며 풍찬로숙하고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며 광산업의 풍성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우리 나라 지질사업자들의 사명과 감당을 보여주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광산자원은 경제, 사회 발전의 중요한 물질적 토대이고 광산자원 탐사와 개발은 국가경제와 민생, 국가안전에 관계된다. 동지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과감히 헌신하며 개척 혁신하고 간고분투하는 우량한 전통을 힘써 발양하며 친환경 발전리념을 적극 실행하고 탐사 력량을 강화하며 과학기술 난제를 공략하면서 새로운 광산탐사 전략행동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국가 에너지자원의 안전을 담보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을 위해 새 기여를 하며 더 분발해 ‘영웅지질대’의 새 장을 엮어가길 바란다.
산동성 지질광산탐사개발국 제6지질대대는 1958년에 설립되였고 1992년 국무원으로부터 ‘공훈이 탁월하고 사심없이 기여하는 영웅지질대’라는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지질대대는 설립 이후, 황금을 비롯한 광산자원 탐사에서 과감히 혁신하며 돌파를 가져옴으로써 루계로 금자원량 2810여톤을 탐사해내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금자원을 탐사해낸 지질대로 되였다. 최근 산동성 지질광산탐사개발국 제6지질대대 전체 지질사업자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광산탐사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회보하고 지질사업에 헌신하고 국가에너지자원 안전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결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