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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때문에 우리의 일을 잘해나갔다”(미니렌즈·습근평 총서기 20차 당대회 광서대표단 토론에 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19일 10:18
  시간 : 2022년 10월 17일 오전

  일정: 20차 당대회 광서대표단 20차 당대회 보고 토론

  “다섯동지의 발언을 듣고 나서 당중앙에 대한 여러분들의 고도의 신임과 당과 국가 사업,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여러분들의 확고한 신념을 충분하게 느낄 수 있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내를 둘러보았다. 팔계대지에서 온 대표들은 하나같이 눈빛이 이글거렸다.

  그들은 5700만명의 광서 여러 민족 간부대중들의 마음의 목소리를 지니고 왔다.

  습근평 총서기의 어조는 따뜻하면서도 확고했다.

  “나는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일반공산당원이다. 우리는 실제적으로 일을 잘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각지의 실제와 결부시켜 잘 관철시달했다. 당중앙을 믿고 중국특색사회주의를 믿기 때문에 우리의 일을 잘해나갔다.”

  10년간의 비범한 성과는 물산의 풍부함, 백성들의 풍요로운 생활과 집집마다 환하게 빛나는 불빛에 씌여져있다. 장내의 모든 대표들은 모두 이에 공감했다. 여울을 건너는 위험과 비탈길을 오르는 험난함과 관문을 돌파하는 어려움, 하나 또 하나의 공략하지 못할 것처럼 보이던 난관과 장애, 하나 또 하나 괄목할 만한 인간기적, 그 어느 하나 사람들을 감개무량해하게 하지 않는 것이 없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10년의 위대한 변혁으로부터 나아가갈 길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옳은 길을 걸었고 길이 통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안정적으로 잘 걸었다.”

  그 전날 20차 당대회 보고를 할 때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의 중심임무’를 명확하게 강조했다. 광서대표단에서 토론할 때 그는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전 단계에 우리는 초요사회에 초점을 맞추고 절대적 빈곤을 해결했다. 지금 우리는 ‘두 단계 추진’에 초점을 맞추고 중국식 현대화로 민족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현대화란 무엇인가?

  “이전에 내가 농촌에 내려갔을 때 현지 ‘수재’가 나에게 와서 말했다. ‘앞으로 우리가 현대화를 실현하면 뭐나 다 달라진다. 아래층과 웃층에 전등이 있고 전화기가 있으며 고기소를 넣은 만두를 먹을 수 있다’.” 과거 농촌에서 오매에도 바랐던 념원이 오늘날 중국 대지의 일반백성들이 누리고 있는 일상적인 생할이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의 중국특색과 본질적 요구에 대해 분명하게 지적했다. “지금 우리의 목표는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한 시기에는 한 시기의 사명과 임무가 있고 한 세대 사람들에게는 한 세대 사람들의 담당과 책임이 있다. ”우리는 20차 당대회 목표에 초점을 맞춰 상하가 합심해야 한다.”

  상하가 합심하는 사람들이 이긴다. 가장 어려운 사업, 가장 무거운 과업 앞에서 중국공산당은 시종일관 억만 인민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일하고 함께 박투하고 함께 분투했다.

  “당면 가장 중요한 과업은 바로 20차 당대회에서 내린 중대한 결정과 배치를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열심히 일해 행동에 옮기고 효과를 보는 것이다. 이는 또한 우리가 초요사회를 실현하고 절대적 빈곤 문제를 철저하게 해결한 후의 새로운 승낙이다.” 이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이 미래에 착안해 내린 정중한 선고이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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