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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사, 중국의 '인류운명공동체' 리념 실천 극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25일 16:21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세인의 주목속에서 22일 페막했다. 중국이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확고히 시행하고 량자 및 지역, 다자 협력을 추진할 것이며 글로벌 발전 신동력을 육성하고 보호주의를 반대하며 개도국의 빠른 발전을 드팀없이 지지하고 도울것이라는 등 대회에서 전해진 메시지가 국제인사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추안 릭파이 태국 국회의장은 중국의 최고 지도자가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나가려면 다자주의를 실천해야 하고 세계의 모든 문제는 그 어느 나라가 독단할 것이 아니라 공평과 공정을 기반으로 협력해야 함을 분명히 밝힌 점이 아주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일본 메이지가쿠인대학 국제평화연구소 이시다타카시 연구원은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코로나 19 사태와 국제정세가 복잡하게 교착돼 있다며 중국공산당이 시종 세계와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개방과 포용의 자세로 '인류운명공동체'와 '다자주의' 등 리념을 확고히 실천하는 것은 중국이야말로 세계평화의 확고한 수호자임을 잘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사이온지 카즈테루 동일본국제대학 객좌교수는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세계는 '새 질서 확립의 진통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습근평이 제기한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이 글로벌 발전에 시대의 지침이 되길 바라며 중국이 평화주의와 다자주의, 자유무역, 문명의 상호벤치마킹의 기수로서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흐메트 알리 귈러 터키 기자는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연선 국가와 지역에 발전기회를 제공했으며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와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는 글로벌 평화와 상생, 발전에 방향을 명시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제정세가 날로 복잡해지는 현 시국에서 터키를 포함한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은 중국이 국제무대에서 보다 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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