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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로정 활보하며 세계 발전에 신심과 힘 주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3.15일 10:31
―국제사회서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 페막회에서 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 높이 평가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웅대한 목표는 사람들을 고무하고 분발하게 한다. 우리는 분초를 다투며 력사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력사에 대한 능동성을 증강하며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며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용감하게 난관을 돌파하며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부단히 빛내야 한다.”

13일 오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 페막회에서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전세계의 여러 대형 매체들이 세계 시청자에게 연설 내용을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고품질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던 데로부터 새로운 안전구도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보장하는 데 이르기까지, 인민지상을 견지하던 데로부터 한 시각도 멈추지 않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데 이르기까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힘써 추진하던 데로부터 대외개방을 착실하게 추진하는 데 이르기까지 국제사회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에서 중국이 대활보로 새 로정으로 나아가고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는 결심과 신심을 느끼게 되였고 중국공산당의 국정운영의 리념이 세계에 가져다준 계발과 참고를 느끼게 되였으며 중국이 세계와 손 잡고 호혜 상생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책임과 담당을 느끼게 되였다.

새 로정으로 나아가며 세계에 새로운 기회 제공

백년의 분투를 거쳐 민족의 치욕을 씻은 중국인민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였고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강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맞이하였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역전할 수 없는 력사적 행로에 들어섰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 혜택을 가져다주며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 수 없다. 이 명확한 발전로선은 중국과 긴밀히 련결된 세계로 하여금 미래에 대해 신심으로 충만되게 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통해 《까자흐스딴실업신문》 총편집 쎄리크·꼬르룸바예브는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계속 다그치고 고품질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할 확고한 결심을 읽게 되였다.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은 중국 지도자가 용감히 중임을 떠메고 확고부동하게 발전번영을 추동하는 굳센 결심을 구현했다.”

2월말 사우디아라비아 아즐란형제지주그룹 부리사장인 모하메드·알·아즐란은 다시 중국을 찾아 현지 정부 부문과 기업, 아즐란그룹의 중국 산동 공장을 둘러봤다. 아즐란은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였고 중국과의 합작을 추진할 신심으로 가득 차게 되였다.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제정한 목표들이 하나하나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중국은 고품질 발전을 창도하여 타이 정부와 인민에게 계발과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타이정대관리학원 중국―아세안연구중심 주임 창지민은 이렇게 말했다. 중국이 과학기술 자립자강 능력을 힘써 향상시킴에 따라 타이를 포함한 동남아 국가들이 계속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신에너지로 대표되는 신기술, 중국 발전의 새로운 리념 및 중국―라오스―타이 철도로 대표되는 ‘일대일로’ 프로젝트 등은 지역 국가들이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로씨야과학원 세계경제및국제관계연구소 아시아태평양연구중심 주임 알렉산더·로마노프는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고품질 발전을 확고하게 추진하여 경제의 질적 효과 향상과 량적 합리적 성장을 추동해야 한다고 재천명했다고 말했다. 세계 제2대 경제체로서 중국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세계경제를 수호하는 데 진력하고 중국의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경제 회복에 신심과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끼르끼즈스딴 국영 카바르통신사 전임 사장인 쿠반·타바르디예브는 습근평 주석의 확고부동하게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론술을 고도로 인정했다. 그는 “중국에서 몇몇 대기업을 둘러봤는데 혁신적인 방법과 기술을 볼 수 있었다. 중국의 기술은 많은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과학기술의 진보에 힘 입어 중국 사회의 발전 공간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21년째 환경 분야에 헌신하고 있는 까메룬 생물자원 개발및보호대상 집행비서인 어거스틴·언쟈스는 “중국에 오서 중국이 록색발전에 힘쓰는 것을 실감했다. 중국은 록색발전의 모든 면에서 자연을 존중하고 환경을 보호하려고 노력한다. 이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응당 배워야 할 본보기로서 중국처럼 힘써 발전함과 아울러 시종일관 환경도 명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당치국의 리념 세계에 계발 가져다주어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관철해야 한다.” “현대화 건설의 성과가 전체 인민에게 더욱 많고 더욱 공평하게 되돌아가게 해야 한다.” “용감하게 자기혁명을 진행해야 한다.” “한시도 멈추지 말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서 중국공산당의 치당치국의 리념에 대한 론술은 여러 나라 인사들의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있어 인민은 결정적인 력량이다.’ 습근평 주석의 이 말은 일관되고 심각한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요르단 중국문제 전문가인 싸미르·아흐마드는 “수억 인구의 먹고 입는 문제를 해결하던 데로부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기까지 중국은 인민생활 수준의 비약적인 향상을 실현하였다. 중국은 민생을 보장하는 면에서 발전도상국에 본보기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발전성과가 더욱 많고 더욱 공평하게 중국인민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며 세계발전에도 더욱 큰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오래동안 중국에서 생활하고 공부한 그리스 국제관계학자 페라지야·카파시오타키는 습근평 주석이 강조한 ‘인민지상을 시종 견지해야 한다.’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는 주희의 《사서장구집주(四书章句集注)》의 “나라는 백성을 근본으로 하고 사직(社稷)도 백성을 위해 세워야 한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인민은 중국 정치철학의 핵심이자 중국 정부의 국가 건설 목적과 의의라고 주장했다.

“진정으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가 안하는가 하는 것은 인민의 복지가 개선되였는가, 인민의 념원이 만족되였는가를 보아야 한다. 중국의 빈곤해탈 난관돌파는 근 1억명에 달하는 농촌 빈곤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이는 이 발전사상의 가장 좋은 실례이다.” 카파시오타키는 이 같이 말했다.

“나라를 다스리려면 먼저 당을 다스려야 하고 당이 흥해야만 나라가 강대해진다.” 라오스인민혁명당중앙 판공청 부주임 징페이는 습근평 주석의 치당치국에 관한 중요 론술은 중국공산당과 중국이 성공하는 관건을 제시해주었다고 인정했다. “중국(공산당)의 간부대오는 강한 규률성과 강대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결책이 영명하고 발걸음이 확고하며 단결되고 통일된 당이 바로 중국의 국가강성과 민족부흥의 가장 믿음직한 보장이다.”

까메룬 전임 림업부장인 엘비스·응고르·응고르는 “강력한 령도, 부패에 대한 무관용, 량호한 립법 등은 중국 경제와 사회 발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까메룬과 전반 아프리카를 놓고 말하면 중국의 발전실천과 국정운영의 경험은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용감하게 자기혁명을 진행했다는 습근평 주석의 론술은 케냐 중국우호협회 비서장 벤자민·아나거레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나거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끊임없이 경험을 총화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정당이며 학습력으로 충만한 정당이다. 오늘날 중국이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중국공산당의 강력한 령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한 시기 중국은 여러가지 사회, 경제 도전에 직면하였지만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인민은 굳게 뭉쳐 도전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끊임없이 승리를 거듭해왔다.” 아나거레는 이 같이 말했다.

호혜 상생하고 함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청취한 코르룸바예브는 “중국의 국제 형상에 대해 언급하면 대부분 세계인들은 평화, 발전, 협력, 안정기, 견인차 등 단어들을 떠올린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나지 못한다고 했는데 사실 세계를 놓고 보면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도 더욱 리롭게 한다.”고 말했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착실하게 추진하려면 글로벌 시장과 자원을 잘 리용해 자신을 발전시키고 세계의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중국과 세계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이룰 수 있을가 하는 것에 대해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명확히 대답했다.

이에 애급 경제학자 와리데·쟈파라는 찬성을 표했다. 쟈파라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세계의 공동발전을 제창하고 중국의 발전은 이러한 신념에서 비롯되였다. 즉 세계가 안정적으로 발전되면 분쟁과 충돌은 감소될 것이고 정치안정과 사회안정이 수호될 것이며 글로벌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최근 몇년간 신에너지 발전 등 령역에서 세계 최첨단 경험을 쌓았다. 더욱 많은 중국 기업들이 요르단에서 투자를 하고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대상을 건설해 우리가 록색발전의 념원을 점차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황량한 사막에 우뚝 서있는 풍력발전기들을 바라보며 삼협국제 요르단신에너지 프로젝트의 국가 경리 모함메드 모하메드·아브·아티예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글로벌 발전관’에 대해 말을 이어나갔다.

아브·아티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자체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타 국가와 함께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대상에 투자하는 것을 원한다. 이는 현지 경제를 발전시키고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취업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유리하고 광범한 발전도상국가가 비약식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현대화 진척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경험을 제공했다.

현재 지역 충돌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고 반세계화 사상이 고개를 쳐들고 있다. 세계는 어떻게 해야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가?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한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인류의 공동가치를 실천해야 한다.” “개방형 세계경제를 추동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은 동요하는 세계에 신심을 주입했다.

중국 주재 브라질 대사 카스트로·네베스는 “외부 경쟁이 가중되고 있는 지금, ‘봉쇄’를 통해 본토 경제를 보호하는 것은 되려 경제위기를 가중시킬 수 있다. 중국은 글로벌 도전에 직면해 국제시장으로 나아가는 것을 선택했다. 이는 세계 각국에 참고적 의의가 있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대학 교수 코스탄티노스·베르후테스파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중국의 미래 발전에 대한 방향과 국제적 시야를 구현했다. 이는 중국과 세계에 전진의 동력을 가져다준다. 중국은 평화와 공동번영을 촉진하는 면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높은 인정과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베르후테스파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중국이 모든 곤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로정으로 나아가는 단호한 결심을 보여주었다. 중국 경제의 밝은 미래는 세계 평화와 발전에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력량을 주입했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지력창고 글로벌 실크로드 연구련맹 설립 주석 자미르·아만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 주석의 령도하에 중국은 글로벌 치리, 경제 발전, 환경 보호 등 면에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연설에서 여러번 다자주의와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는 등 중요한 주장을 강조했다. 이는 국제사회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브라질 상업지도자조직 중국지역 수석집행관 조제·리카도·루스은 “단결 협력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는 것은 정확한 도로이다. 중국은 평화공존 5항 원칙을 제기한 토대에서 기타 국가와의 우의적 협력을 확대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했다. 각국의 공동발전에 있어 중국은 더욱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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