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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강 외교부장,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17일 13:45
  3월 16일 진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통화했다.

  진강 부장은 수교 31년간 중국과 우크라이나 관계는 발전 추세를 유지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상호존중에 기반해 중국과 진정어린 관계를 수립하는데 힘을 보탤것이라고 표시한데 대해 중국은 찬사를 보내며 우크라이나와 함께 장원한 시각으로 량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발전하도록 추동한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과 우크라이나는 실무 협력 기초가 량호하고 잠재력이 크다며 중국식 현대화 실현 과정은 량국 호혜협력에 더 광범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쿨레바 장관은 중국은 우크라이나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국제사무에서 없어서는 안 될 관건적인 대국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화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을 축하하고 우크라이나는 장원한 시각에서 량국 관계를 보고 있다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계속 지키고 중국의 령토 완정을 존중하며 중국과 믿음을 증진하고 각 령역의 협력을 심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쿨레바 장관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최신 상황과 평화회담의 전망을 소개하고 중국이 우크라이나에 인도주의 지원을 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중국이 발표한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 관련 립장 문서는 전쟁 중지를 추동하기 위한 성의를 체현했다며 중국과 소통을 유지할것을 희망했다.

  진강 부장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네가지 응당'을 서술하면서 중국은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을 시종 견지하며 화해와 담판을 추동하는데 힘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평화회담을 위해 조건을 마련할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진강 부장은 중국은 전쟁 중지, 위기 완화, 평화 회복을 위해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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