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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도 이겼다", 임영웅, 소름돋는 콘서트 수익 수준... 앨범 광고는? (영화, 시축)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4.12일 20:56
임영웅 500억 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영업이익 기록



CJ 4DPLEX/FC서울 공식채널

지난 10일 방송된 MBC '프리한닥터'에서는 '트로트 영웅' 임영웅의 어마어마한 수익을 조명하는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왕' 특집을 선보였다. 임영웅은 이번에도 순위 변동 없이 1위 자리를 지켰다. 업계에 대해 한 연예기자는 임영웅의 출연료가 많은 이들의 감탄과 인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는 나아가 자신의 개인 수익을 방탄소년단과 비교하며 개인 수익으로 따지면 임영웅이 1위를 차지할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tvN '프리한닥터'

임영웅은 지난해 모델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80억원 안팎으로 절반의 세금을 내도 40억원 이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업계는 어김없이 이어지는 엄청난 매출 증가에 어쩔 수 없이 임영웅의 용역을 입대할 수밖에 없었다. 예를 들어, 한 유명 의류 브랜드는 임영웅에게 입힌 지 불과 3주 만에 셔츠 판매가 51% 증가했다. 그의 보증 효과가 계속해서 반향을 일으키기 때문에 그의 광고 비용이 매년 증가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예상 매출이 500억 원을 넘어설 만큼 가요계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임영웅의 개인 채널은 총 조회수 20억 회를 돌파했고, 각각 1000만 조회수를 자랑하는 영상은 60여 편이 넘는다. 개별 채널의 월 예상 수입은 10억 원이 넘고 음악 수익만 월 30억 원이 넘는다.



tvN '프리한닥터'

임영웅은 5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수많은 시련을 겪었다. 미혼모 밑에서 자란 그는 깨진 유리병이 뺨을 꿰뚫고 제대로 된 치료비 부족으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버텼다. K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를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2016년 데뷔 이후에도 생계를 위해 군고구마 장사를 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경을 극복하려는 그의 결심은 그를 성공의 정점으로 이끌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임영웅 주연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거실에서 편안하게 감상



CJ 4DPLEX

인기가수 임영웅의 최신작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안방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기대작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18일부터 IPTV와 OTT TVOD 서비스를 통해 전국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임영웅의 라이브 공연이 담긴 콘서트 필름은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OTT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IPTV 3사(KT지니TV, LGU+tv, SK Btv)와 홈초이스 채널(딜라이브, LG헬로비전, HCN)도 영화를 싣는다.

독특하고 파격적인 장면으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24만 관객을 동원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연출력과 진솔한 인터뷰, 임영웅의 애절한 연기,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임영웅은 2016년 '미워요'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이후 1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했다. 2020년에는 TV조선 '쇼'에 출연했고, 지난해 12월에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전국 투어 앙코르 'IM HERO' 공연을 펼쳤다. 그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지난 2월 17일 예약판매 오픈 이틀 만에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임영웅 시축에 상암벌 들썩였다... '황의조' 부활포로 화답나서



FC서울 공식채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경기에서 FC서울이 그라운드와 박스오피스에서 모두 2연승을 거뒀다. K리그1 6라운드 대구FC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둔 이들은 만원 경기장 앞에서 사실상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눈길을 끈 것은 선수들이 아니라 시축자였다. 임영웅(32)의 시축 소식에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티켓이 매진되는 등 불티나게 팔렸다. 이로써 이날 경기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관중(4만5007명)을 기록, 지난 2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2023 K리그1 개막전(2만8039명)이 세운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

포천 일동초등학교 시절, 임영웅은 자신보다 1년 앞선 미드필더 고려영(강원)의 영향으로 축구 명가의 꿈이 컸다. 강원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임영웅은 서울 프로축구단의 모태인 안양LG의 열성팬으로 팀 공격수 황의조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황의조의 초청을 받은 임영웅은 경기 전 하프라인에서 곧바로 페널티박스 안으로 왼발 슛을 날리며 기량을 뽐냈다.



연합뉴스

임영웅은 단순히 시의회와 경기에 관중으로 참석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그는 하프타임에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축구화를 신고 걸그룹 아이브의 'After Like'에 맞춰 인기 안무를 선보이기도 해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올해 가장 인상적인 공격은 한 경기에서 세 골을 터뜨린 서울의 활약이었다. 유럽에서 6년 계약을 마치고 K리그에 복귀한 황의조가 6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리며 기억에 남을 복귀를 했다. 모든 것은 전반 11분 황우석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시작됐다.

이날 황의조의 골은 야투가 아님에도 각별한 의미가 있었다. 지난해 4월 10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FC 메츠와의 경기 이후 구단에서 득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은 전반 32분 나상호의 추가골에 이어 전반 41분 팔로세비치의 프리킥 골까지 완벽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관중들은 열광했고 전문가들은 서울의 인상적인 경기력이 그날 K리그 흥행의 기폭제가 될 수 있었다는 데 동의합니다. 누적승점 12점에 랭킹 3위까지 올라간 팀에게는 가산점이다.

울산에서는 홈팀이 루빅슨의 인상적인 득점에 힘입어 수원 삼성을 2-1로 꺾고 승리의 날을 보냈다. 울산 현대는 6경기 연속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18점으로 독보적인 선두를 지켰다. 9일 홈경기에서 수원FC는 대전을 상대로 후반에만 5골을 터뜨리는 놀라운 활약으로 5-3 승리를 거뒀다. 인상적인 공격 기량을 선보이며 수원FC는 총점 7점을 획득하며 랭킹 6위로 올라섰다. 이 경기 전에 그들은 이전 5경기에서 겨우 3골을 넣었다.

최근 홈경기에서 전북 현대는 상대인 인천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이겼다. 2연패를 면한 전북(승점 7)은 랭킹 7위로 올라섰고, 선두권을 향한 돌격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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