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1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동했다.
[신화망 빈 5월12일]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10~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동했다. 양측은 중∙미 관계의 장애물 제거, 하강세 중단과 안정화 등에 대해 솔직하고 심층적이며 실질적이고 건설적인 논의를 했다. 왕 위원은 타이완 문제에 대해 중국의 엄정한 입장을 전면적으로 설명했다. 양측은 아시아태평양 정세, 우크라이나 등 국제 및 지역 공통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이 전략적 소통 채널을 계속해서 잘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