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런닝맨에 출연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의 인형 미모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SBS ‘일요일 좋다-런닝맨’은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런닝맨, 살벌한 추격전에 박태환&손연재 경악?’이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는 손연재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분홍색 티셔츠는 손연재의 귀여운 매력을 더했고, ‘마린보이’ 박태환과 함께 있는 모습과 하하와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면 볼수록 매력 있다” “손연재 인형 같다”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 월드 ,양광열 인턴기자 meantjin@segye.com
사진 출처=런닝맨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