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2023중국원생민요축제가 강서성 상요시 무원현에서 개막되였다. 길림성문화관광청이 선발해서 내놓은 연길시문화관에서 창작한 조선족퉁소음악작품 가 이번 축제에 참가해 선보였다.
2023 중국원생민요축제는 문화관광부, 강서성인민정부의 주최로 펼쳐졌는데 전국 각지 근 400명의 전통음악류 무형문화유산대표적 전승인들과 79개의 전시공연대오를 초청하여 공연에 참가시켰다. 하여 우리 나라 각 지역, 각 민족의 전통민요를 전면적으로 전시했으며 전통민요류 및 전통음악류 국가급 무형문화유산대표항목에 전시, 교류, 선양하는 플랫폼으로 되였다.
조선족퉁소음악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의 대표적인 종목이다. 행사기간에 는 집중전시공연과 기층순회공연 등 두차례의 공연활동을 선보였으며 국가급무대에서 조선족퉁소음악의 독특한 예술풍채를 보여주었고 조선족퉁소음악의 지명도를 더욱 높였다. 퉁소음악은 퉁소의 맑고 듣기 좋은 음색과 넓은 음역으로 높고 격앙되며 부드럽고 서정적인 음악을 연주해내 고풍스럽고 깊은 음악적 기질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