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제14기 인대상무위원회 제11차 회의 페막
허근 참석 및 연설, 량혜령 임직의안 설명
1월 21일 오전, 흑룡강성 제14기 인대상무위원회 제11차 회의가 페막되였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임직의안에 대해 설명했다. 성인대상무위원회 당조서기, 부주임 왕영강이 2차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부주임 가옥매, 섭운릉(聂云凌), 리현강(李显刚), 양정쌍(杨廷双)이 회의에 참석했다.
성정부 부성장 왕합생(王合生), 성법원 원장 당광쇄(党广锁), 성검찰원 검찰장 류영지(刘永志), 성감찰위원회 관련 책임자, 성인대상무위원회 당조성원, 기관 당조서기 한가빈(韩嘉彬)이 회의에 렬설했다.
회의에서는 진소파(陈少波)의 임직의안에 대한 성정부의 설명을 듣고 진소파가 직무발언을 했다.
회의에서는 흑룡강성 제14기 인대상무위원회 대표자격 심사위원회의 개별 대표의 대표자격에 관한 보고를 듣고 보고를 심의 의결했다.
회의에서는 '흑룡강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주석단 및 비서장 명단(초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통과된 명단 초안은 성 제14기 인대 제2차 회의 예비회의에 제출하여 선거한다.
회의에서는 인사 임직명단을 심의 의결하고 진소파를 성정부 부성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허근이 새로 임명된 인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회의에서 헌법 선서식을 거행하고 새로 임명된 인원들이 헌법에 선서했다.
허근은 “성 제14기 인대 제2차 회의를 곧 개막하며 이는 전성 인민의 정치생활에서 중요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성인대상무위원회와 그 구성원은 정치의식을 강화하고 인민대표대회 제도를 견지하고 개선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철저히 관철하며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모든 대표가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리해력, 정치적 실행력을 효과적으로 강화하도록 지도하며 실제 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유지'를 단호히 실행해야 한다.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모든 대표가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권한을 옳바르게 행사하도록 지도하며 국가의 전반적인 상황에 봉사하고 룡강의 진흥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건언과 계책을 제안하며 회의의 배치에 따라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인민을 대표하고 인민을 위하며 인민에 봉사하는 영광스러운 사명을 충실히 실천해야 한다. 규률의식을 강화하고 회의기풍과 규률을 엄격히 하며 기밀을 엄격히 준수하고 계획을 엄밀하게 수립하여 성 제14기 인대 제 2차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보장해야 한다.
성인대상무위원회 위원이 아닌 성인대 각 전문위원회 구성인원, 상무위원회 업부부서, 판공청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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