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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빙설관광 위해 지속적인 '고봉' 유지, 953개 려행사 약속!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29일 13:29
"준법 경영이 입소문을 타고 량질의 서비스가 각광을 받는다." 1월 28일에 열린 '룡해 룡강 관광, 줄곧 북쪽을 향해' 2024년 흑룡강성 특색 문화관광 뉴스발표회에서 전성 려행사의 준법 경영 서약서가 발표되였다. 953개 려행사가 준법 경영하고 불량행위를 공동 배척하여 흑룡강성 빙설관광을 위한 지속적인 '고봉(顶流)'을 유지하겠다고 집단적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룡해 룡강 관광, 줄곧 북방을 행해' 2024년 흑룡강 특색 문화관광 뉴스발표회 현장

한 흑룡강성 려행사 운영자는 "할빈시 관광시장의 번영은 도시 IP의 건설과 서비스 품질의 향상이 관광객 유치의 핵심임을 설명하며 진정한 서비스와 우수한 품질은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할빈의 보귀한 경험은 각지에서 배울 가치가 있고 전성 관광업종사자들이 뜨겁게 달아오른 룡강관광의 얻기 힘든 기회를 소중히 여기도록 자극했으며 전성 려행사는 준법 경영 서약서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그 중 할빈이 468개, 치치할이 23개, 목단강이 116개, 가목사가 13개, 대경이 53개, 계서가 27개, 쌍압산이 9개, 이춘이 38개, 칠대하가 7개 , 학강이 11개 , 흑하가 72개 , 수화가 13개, 대흥안령이 103개이다.



'룡해 룡강 관광, 줄곧 북방을 행해' 2024년 흑룡강 특색 문화관광 뉴스발표회에서 전성 각지 려행사가 련합하여 서명한 준법 경영 서약서를 발표했다.

이 려행사들은 서약서에서 다음과 같이 정중히 약속했다:

1. '저가'를 판매포인트로 삼아 시장을 악의적으로 점유하지 않는다. '불합리한 저가 려행', '단체비 제로(零团费)', '단체비(负团费) 마이너스' 등 원가보다 낮은 부정당 경쟁을 하지 않고 가격 사기를 치지 않으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제품가격을 보장한다.

2. '원가'를 핑계로 서비스 표준을 낮추지 않는다. 계약 약정을 위반하지 않고 서비스 품질 및 표준을 낮추지 않으며 관광객의 리익을 침해하지 않는다.

3. '허위' 광고선전으로 관광객을 기만하고 오도하지 않는다. 허위 사진정보로 관광객을 오도하지 않고 광고정보의 사실성과 준확성을 보장한다.

4. '강제 추천' 수단으로 자비 부담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부적절한 언어로 티켓을 판매하지 않고 여러 항목 중복으로 관광객을 기만하지 않으며 품질이 가격에 맞지 않는 자비 오락항목을 조직하거나 참가하지 않는다.

5. '속임수'경영방식으로 음양스케줄(阴阳行程)을 배치하지 않는다. 진실하고 정확한 스케줄, 숙박조건, 교통편, 가이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6. '증정'을 편법으로 쇼핑장소를 지정하지 않는다. 계약에 명시된 것 이외의 쇼핑 항목을 조직하거나 참여하지 않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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