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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계속 전화해도 안 받아" 율희, '사실 굉장히 막막해' 근황 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3.03일 19:37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다시 한번 최근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한 팬이 '오늘의 TMI를 알려달라'라는 질문을 남기자, 율희는 아들과의 연락 기록을 공개하며 "쨀이(아들)한테 부재중 와 있어서 계속 전화 걸었다. 그런데 안 받는다. 게임해줘야 하는데"라며 아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12월 돌연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합의 하에 아이들의 양육 환경과 심리 상태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아빠 최민환이 양육권을 갖기로 합의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결혼 5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율희는 양육권 포기 논란에 대해서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아이들의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라며 "아이 아빠가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아이들과도 자주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후 율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씩씩한 모습으로 "저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나하나 시도해 보며 지내고 있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살이 계속 빠진다" 고백 후 안타까운 소식 들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하지만 종종 복잡한 속내를 고백하는 듯한 게시글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사실 굉장히 막막합니다만"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사진 속 율희는 초점 없는 눈으로 무언가를 골똘히 응시하고 있었다. 이는 앞서 브이 포즈로 "오늘도 힘내보자"라고 올린 씩씩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라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혼 발표 직전 팬들과의 SNS 소통이 뜸했던 율희였기에 이러한 변화는 민감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당시 율희는 핼쓱한 얼굴이 그대로 드러난 근황을 공개했다가 "무슨 일 있냐", "살 너무 많이 빠졌다"라는 걱정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이에 율희는 대수롭지 않게 "살이 계속 빠진다. 오히려 좋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지만,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최민환과의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2일 율희는 SNS 스토리를 통해 "언니 자취하시는 거냐"라는 질문에 "네, 혼자 사는 건 처음이라 모든 게 다 어색해"라고 말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오밤중에 옷방 사이즈 재러 가기"라는 글과 함께 늦은 밤 차를 운전하는 사진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옷방이 단순히 이사를 앞두고 있어 언급된 것인지, 아니면 다가오는 사업적 계획으로 인한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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