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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4.20일 19:35



배우 김지훈(44)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사이코패스 사업가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던 배우 김지훈(44)이 헐리우드에 진출한다.

김지훈의 헐리우드 첫 작품은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로, 이 작품은 동명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가려진 전직 정보요원을 중심으로 또 다른 정보요원으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는다는 내용의 스릴러물이다.

이 시리즈는 올해 2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서울 여의도와 청계천에서도 이미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아직 촬영이 마무리 된 것은 아니다. ‘버터플라이’는 오는 6월 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부산 등에서 촬영이 예정된 상태다.



사진 출처: 김지훈 인스타그램

특히 ‘버터플라이’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해수(42)가 캐스팅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박해수 역시 첫 헐리우드 진출작이 되는 셈이다.

김지훈과 박해수 모두 ‘버터플라이’를 통해 영어로 대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다만 김지훈과 박해수가 맡게 될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태희(44)도 이미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박해수, 김태희에 이어 김지훈까지 ‘버터플라이’에 합류하면서 작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미드 ‘로스트’로 이름을 알린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킴도 ‘버터플라이’ 촬영을 위해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재 서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아직까지 ‘버터플라이’ 공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촬영이 6월까지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면 공개 시기는 빠르면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러빙유'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



사진 출처: 김지훈 인스타그램

한편 1981년 5월 9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에서 태어난 김지훈은 서울용마초등학교, 구의중학교,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에 입학했다.

김지훈은 아주대학교 심리학을 전공한 뒤 지난 2002년 KBS를 통해 방송된 드라마 ‘러빙유’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한다.

그는 데뷔 이후 드라마 ‘위대한 유산’을 포함해 ‘얼마나 좋길래’, ‘며느리 전성시대’,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김지훈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악의 꽃’,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이재, 곧 죽습니다’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의 폭을 넓히더니 각종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는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 S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아시아태평양 어워즈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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