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착시드레스가 연일 화제다.
미쓰에이는 2월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검정색 착시드레스로 무대에 등장했다. 미쓰에이는 이전 붕대의상으로 한 차례 화제 중심에 선 뒤 이번엔 착시드레스로 다시 한 번 집중 관심받고 잇다.
착시드레스는 드레스 겉이 레이스로 촘촘히 짜여있어 마치 안이 비치는 것 같은 착각을 주게 만드는 드레스다. 속살이 보이는듯한 느낌으로 섹시함을 주면서 대놓고 노출하지 않는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살린 스타일이다.
그동안 착시드레스는 많은 스타들이 선택해 패션감각을 뽐냈다. 김민희는 잡지 화보에서 착시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델 출신다운 자태를 선보였으며 김소연은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붉은톤 착시드레스로 절제된 섹시함을 드러냈다.
티아라 지연의 착시드레스는 길이가 짧은 대신 도트 무늬로 걸그룹 멤버다운 발랄함을 살렸으며 이윤지는 한 쪽 어깨만 노출하고 헤어는 업스타일을 해 어깨 라인을 드러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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