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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길림성 피서 려행 인기 짱!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7.10일 11:53
여러곳에서 계속되는 고온 날씨와 달리 길림성은 여름에 접어들면서 시원한 기후로 더 많은 관광객들을 ‘피서 려행’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수치에 따르면 6월 이래 동북의 ‘온난화’(保暖) 관련 화제의 메이퇀(美团) 검색량은 전년 대비 526.4% 증가했으며 연길, 안도, 훈춘 및 기타 지역은 청량함으로 인기 목적지가 되였다.

길림성의 각 지역 문화관광부문은 대학 졸업생들을 대상하여 가치가 천만원 이상에 달하는 관광지 입장권 20만장을 무료로 배포했다. 동시에 ‘가장 아름다운 변경도로’ G331 국도 길림 구간 자가용려행의 로선 평면도를 발표하여 각지의 관광객을 끌어들여 피서 및 레저를 즐기도록 했다.

“동북에서 대학을 다녔는데 제대로 구경할 시간이 없었다.”흑룡강에서 대학을 다닌 림씨 성의 학생은 요즘‘밤문화'를 찾기에 열중한다. 그는 “인파가 북적이는 야시장을 누비고 훈춘의 작은 도시에 가서 한눈에 3국을 바라보았으며 아름다운 할빈에서 불빛쇼를 구경했다. 동북을 떠난 뒤에야 이곳이 이렇게 아름다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졸업 려행'과 ‘여름 피서 레저 려행’에 대한 수요가 강하고 규모가 작은 맛집들의 소비 잠재력이 계속 방출되고 있다. “여름방학에 연길에 와서 소비하는 젊은이들이 부쩍 늘었다.” 20년전 장씨는 동업자가 함께 ‘장사부삼계탕’을 오픈했다. 오늘 ‘장사부삼계탕'은 연길시의 미식 명함으로 되였으며 연길‘필수 방문지’맛집으로 등극해 여름방학, 국경절 련휴 등 휴일이 있을 때마다 가게는 인파로 북적인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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