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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민속원, 상반기 방문 관광객 연 164만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7.12일 09:34



2024년 연길 중국조선족민속원은 독특한 민족풍정과 문화매력 그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들였으며 상반기 방문 관광객은 연 164만명에 달한다.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민속원은 조선족복식체험관과 그네, 씨름, 활쏘기 등 전통체육경기체험장, 로천공연광장, 떡과 배추김치 제작 체험관, 막걸리제작체험관, 악기체험관, 전시판매부스와 같은 시설들을 추가로 조성하면서 관광객과 현지 문화의 친밀감을 높이고 민족간의 교류와 리해를 증진시키는 등 도시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민속원클러스터의 인플루언서 효과로 연길시 관광산업 발전은 전례없는 호황을 가져왔다. 음력설, 5.1절 련휴, 여름방학, 국경절련휴 등 관광시즌이 다가오면 연길시 골목골목 특색 맛집은 찾아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주변 상가들도 중국조선족민속원의 인기에 빛을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특색 상업거리를 형성했다.

오늘날 연길은 많은 관광객들이 마음속의 관광명소가 되였다. 젊은이들이 중국조선족민속원을 방문하여 한차례 시티워트를 체험하는 것이 연길려행에서 가장 인기있는 방식이 되였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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