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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된장술' 중국브랜드제품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10.08일 09:17

된장술 공장.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10월 3일, 중국브랜드잡지사,연변신흥공업단지관리위원회,연변민들레생태산업연구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된장술중국브랜드현판식'이 황걸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순시원,왕연재 국가주류협회 리사장, 고백해 중국브랜드잡지사 사장,차광진 연변신흥공업단지관리위원회 부주임,서문구 연변신흥공업단지외자유치국국장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변신흥공업단지에서 있었다.

  리동춘 연변민들레생태산업연구유한회사 사장은 "된장술(일명 장로주)에는 된장중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 그리고 인체에 아주 리로운 셀렌 등 미량원소가 들어있어 다른 흰술과 많이 차별된다”고 했다.

  왕연재 국가주류협회 리사장은 '현재 중국에 2만여개의 술제조공장이 있는데 조선족의 특유의 전통식품인 된장에서 추출한 영양물질로 술을 제조한다는것은 력사기재에 남을 장거'라며 이 술은 앞으로 중국의 주류업계에서 빛을 발할것이므로 확대생산을 할것을 건의했다.

된장술 중국 브랜드로.

  리동춘 리사장은 200여만원을 투자해 영양형 된장술을 생산하고 있는데 우선 연변시장에 투입되면서 소비자들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고 있다 이 된장술은 비록 된장의 추출물을 주 원료로 하고있지만 술에서 된장맛이란 없고 순하여 입에 대기 좋으며 숙취가 빨리 해소되는 등 특징이 있다.

  지금 이 술은 연변을 기점으로 흑룡강성, 료녕성,상해, 산동, 광동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고 한국에도 수출하고 있다.

  중국브랜드잡지사에서는 이 된장술을 브랜드제품으로 선정하고 이날 현판식을 가졌다.

  중국브랜드잡지사는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에서 주관하는 잡지사로서 권위적인 국가급간행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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