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중국에 대해 리해하는것은 세계급의 신비한 빗장을 여는 셈이다.

9일부터 중국공산당 제18차전국대표대회(18차당대회로 략칭)에 관한 중외매체의 취재신청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10년전 제16차당대회를 취재한 외국기자는 500여명이였고 5년전 제17차 당대회를 취재한 외국기자는 700여명이였다. 세계는 커다란 열정과 기대로 북경을 주목하고 있으며 18차당대회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년초부터 각국 매체에서는 18차당대회에 관한 보도에 열중하기기 시작, 관련 평론과 분석이 끊임없었다. 18차 당대회의 일정이 정식 선포되자 삽시에 각 매체의 중요뉴스로 취급되였다.

각국 매체는 왜 이토록 중국공산당전국대표대회를 주목할가?

우선 이는 중국공산당의 지도하에 중국이 세계평화와 발전에 날로 중요한 건설성적인 역할을 발휘하고있기 때문이고 중국경제가 장기적으로 좋고 빠른 발전을 유지해 중국이 세계 제2의 경제체로 되였으며 지구촌경제장성의 중요한 견인역할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중국공산당전국대표대회는 중국개혁개방행정 중 매 단계의 《서언》이고 중국발전진보의 리정비다.

당대 중국을 리해하자면 반드시 중국공산당을 리해하는데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중국공산당에 초점을 맞추는것은 바로 중국의 발전도로에 초점을 맞추는것이고 중국의 창조력에 초점을 맞추는것이다. 중국공산당에 대한 리해를 깊이하고 중국공산당전국대표대회를 진지하게 관찰해야만 발전행정에서의 거대한 도전을 대처하는 중국의 명석한 사유를 파악할수 있으며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을 실현해가는 웅심을 절실하게 감지할수 있다.

1978년 미국《월가일보》의 로이스터라는 기자가 광주에 온적있다. 그는 중국개혁개방초기 가장 일찍 중국에 온 미국기자 중의 한사람이다. 그는 《중국식 맑스주의(中国牌的马克思主义)》란 문장에서 자신의 관찰에 따라《중국공산당인은 완전 실사구시적이다》란 판단을 내리였다.

6년전 영국의 마틴 자크라는 학자는 《21세기는 중국의 1978년부터 시작된다》고 단언했었다. 한것은 그해에 중국공산당 11기3중전회가 열렸고 그때로부터《한 사회주의국가가 평균주의로부터 시장경제로 과도하는 시험의 첫발을 내디뎠고 …완전 부동한 력사를 창조하였기에다.》고 했다.

3년전 중국공산당17기 4중전회전야 《월가일보》는 《중공전체회의는 력사를 창조한 선례가 적지 않다.》고 보도했었다.

중국개혁개방행정이 부단히 깊이있게 추진됨에 따라 중국공산당에 대한 각 나라의 주목은 점점 치밀해지고있다. 중국의 궐기는 인류력사상의 위대한 창신이다. 중국공산당의 시대성, 선진성과 개방성은 세계 각 나라로부터 점점 더 많은 긍정과 찬양을 받고있다.

중국공산당전국대표대회는 중국공산당의 형상을 보다 풍만하게 한다. 한마음 한뜻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건설을 다그치며 리론을 창신하여 시대와 같이 전진하며 인본주의를 견지하고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며 개명,개방하고 평화와 민주를 견지한다.

중국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는 새로운 희망 싣고 새 편장을 연다.

(《인민일보》 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