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팬들에게 생일인사를 남겼다.
13일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24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전효성은 앞서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안 웃으려고 했는데 자꾸 그렇게 기분 좋게 해주면 어떻게 하냐 예쁜이들 고마워요 기분 좋아 귀요미들"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마워 눈물나 나는 행복한 사람이에요 시크릿타임 수퍼스타 그리고 축하해준 친구들 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케이크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보이며 행복에 젖은 모습이다.
또 전효성은 13일 생일 당일에는 "오늘은 시크릿 데뷔 3주년이자 제 생일입니다 어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아서 행복해요 낳아주신 부모님, TS가족들 감사합니다. 성숙한 전리다 될게요 우리 모두 같이 행쇼(행복하쇼)"란 글로 생일날의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귀엽다", "효성아 생일 축하", "전효성의 팬 사랑이란" 등의 댓글을 남겼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노신영 기자 사진=전효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