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9월 70개 대중도시 주택판매가격 변동상황에 따르면 8월과 비교할 때 24개 도시가 하락하고 15개 도시가 변하지 않으며 31개 도시가 상승했다.
전달 대비 가격이 상승한 도시중 상승폭이 모두 0.4%를 초과하지 않았다.
동기 대비시 가격이 하락된 도시는 55개이고 변하지 않은 도시는 3개이며 상승한 도시는 12개이다.
《수치에 따르면 부동산시장 회복증가속도가 7월에 최대치에 달한후 9월에 전체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를 보이며 조절효과가 진일보 공고됐다.》고 중국부동산학회 부회장 진국강이 밝혔다.
허나 북경중원시장연구부 총감독 장대위는 9월의 부동산투자액 7358억원만 보면 8월에 비해 선명하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국 시장회복이 균일하지 않다며 3선이하 도시의 재고가 너무 많고 경기가 여전히 좋지 않아 전국 수치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3선도시 도시화과정이 상대적으로 더디고 외래인구도 상대적으로 적으며 기본상 수출형도시에 속해 구매잠재력이 선명하게 부족하다. 그로 인해 9월 3선도시 전체가격은 먼저 부진의 추세를 보였는데 이는 하반기이래 처음 전체적으로 하락한것이다》고 련가부동산시장연구부 장서가 말했다.
이에 대해 진국강은 현재 부분적 도시에서 나타난 《토지열풍》의 상황으로도 전국 토지시장의 불경기를 감출수 없다고 밝혔다.
4분기에 대해 진국강은 부동산시장이 점차 안정되고 부동산조절안정을 유지하는 주선이 흔들리지 않으며 정책에 큰 변화가 없어 향후 주택가격이 대폭 오르는 조건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에서 거래량이 주춤하는 추세가 나타났을 뿐더러 매매쌍방도 가격예기에 대해 선명한 분기를 보이고있다고 밝혔다. 가격이 지속 상승하면서 주택구매자들이 또다시 관망에 빠져들고 이와 같은 시세는 래년 3월까지 지속될것이다.
《년내 부동산시장에 대한 안정예기로부터 볼 때 지방정부가 행정수단을 자체로 출범해 부동산을 잠시 조절하는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단 현재 가장 중요한것은 여전히 시장향후공급의 신심을 북돋고 부동산시장을 활성화하며 토지가격을 조절하고 토지공급을 강화하는것이다. 아울러 보장주택 감시력도를 진일보 강화하여 저소득단체의 주택수요를 해결해야 한다》고 장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