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지수연구원(트위터) 최신수치에 따르면 10월 전국 100개 도시(신축) 주택평균가격은 평방메터당 8768원으로 9월에 비해 0.17% 상승했다.
이는 6월에 하락이 멈춘 후 련속 5개월동안 그전달 대비 상승한것이다. 판매상승, 부동산기업업적호전, 지방정부정책미세조절에 뒤이어 부동산시장 회복예상기대가 뚜렷하게 올랐다.
100개 도시 지수변화에서 보면 주택가격지수는 그전달 대비 련속 상승의 추세를 유지하고있다. 비록 현재 주택가격이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여전히 떨어지나 하락폭은 그전해 동시기와 비교하면 이미 줄어들었다.
수치에 따르면 전국 주택가격중위수는 평방메터당 5850원으로 그전달 대비 0.86% 상승했다. 허나 동기대비해보면 전국 100개 도시 주택평균가격은 여전히 7개월동안 련속 하락하고 하락폭은 1%로 9월보다 0.4%포인트 줄었다.
북경, 상해 등 10대 도시 주택평균가격은 평방메터당 1만 5625원으로 9월에 비해 0.33% 상승하고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0.6% 떨어졌고 련속 10개월동안 동기 대비 하락했으나 하락폭은 0.75%포인트 줄었다.
부동산기업들이 호황기인 9월 10월에 적극적인 판촉을 했지만 거래상황은 예기에 못미쳤다. 이는 개발기업으로 하여금 합리하게 가격을 정하게했고 많은 도시의 전형적 항목가격들이 안정적인 추세로 들어서게 했다고 업계인사는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