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CBS 진유정 기자] 29일 오후 6시 쯤 강원 영월군 남면 북쌍1리 들골마을 내 도로에서 A(2)군이 15인승 유치원 통학버스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A군은 이날 어머니와 함께 통학버스에서 내리는 누나를 마중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박모(40)씨가 A군의 누나를 내려주고 출발하다가 차 앞에 있던 A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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