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왕청현의 강북, 신화, 대명 등 여덟개 사회구역에는 주변사람들로부터《애심어머니》라고 불리우는 녀성단체가 있는데 요즘 이들은 특별한 임무때문에 바삐 돌아치고있다.
왕청현 왕청진 신민사회구역 사업일군 장효걸의 소개에 의하면 평소에 사회구역의 적십자사업을 맡고있는 그는 요즘 점심휴식시간과 퇴근후의 시간을 리용해 짬짬이 뜨개를 뜨고있다. 자신이 입을 옷도 아니고 가족에게 줄것도 아닌 곤난지역의 고아 혹은 장애아동들에게 전해줄 털내의라고한다.
왕청현은 올해 처음으로 중국소년아동기금회와 헝왠샹그룹에서 손잡고 발기한《항상 사랑갖기 행동》공익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여러 사회구역에서 장효걸과 같은《애심어머니》지원자 50명을 모집하였다. 이《애심어머니》들은 여가시간을 리용해 곤난아동들에게 전해줄 털옷을 뜨는 임무를 맡게 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주 부련회에서는 2005년도부터《항상 사랑갖기 행동》공익프로젝트에 참가하고있는데 전주 여덟개 현, 시 부련회와 각 계층 녀성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있다고 한다.
애심어머니들이 곤난아동에게 줄 털내의를 해당 책임자에게 전달하고있다.
/리강춘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