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천아축 분양 현장.
(흑룡강신문=칭다오) 박영철 기자 = 옌부동산타이시 래산구 고신구부근에 위치한 해천아축 2기 분양식이 400여명의 고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3일 오전 해천아축분양실에서 진행되었다.
정채로운 사자춤에 이어 서울성보치업의 강수동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2기분양활동이 시작되었다. 바이올린연주, 다채로운 춤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은 2층에서 모델하우스를 구경한 뒤 1층에서 아파트를 고르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번 축하공연중 가장 다채로운 공연은 최근 가장 유행하는 ‘강남 스타일’이었다. 4명 미녀가 등장하여 말춤을 추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고조에 올랐다.
이번 분양식에서 서울성보치업은 행사에 참가한 모든 고객들에게 다구셋트를 선물로 증정하였으며 당일에 아파트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가지 우대정책을 내놓아 많은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계약을 체결하였다.
해천아축2기는 현재 부동산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바다와 가깝고 우아한 환경과 이미 착공된 아파트옆의 통해하공정 착공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해천아축의 한 관계자는 “자연우세와 부대시설이 잘 되어있는 해천아축 2기는 현재 분양가가 6500위안 정도이며 각종 우대정책도 조만간에 취소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