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한제희]
배우 김희선이 걸그룹 보다 우월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20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화보에서 김희선은 등라인이 훤히 드러난 스타일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꽉 잡으면 부서질 것 같이 앙상한 팔·다리와 군살을 찾아볼 수 없이 매끈한 등라인으로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만든다. 순백색의 드레스와 길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을 한 김희선은 한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청순하다.
김희선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SBS 월화극 '신의'에서 열연을 펼치며 6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nag.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