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투자유치대상 총 206개 실시, 투자락착자금 89.6억원

(흑룡강신문=하얼빈) 총투자액이 15억원에 달하는 장춘대학 광화학원 훈춘분원대상의 조인, 총투자액이 28억원에 달하는 중국훈춘—장덕국제성대상의 착공, 총투자액이 30억원에 달하는 중국—동북아(훈춘) 국제변경무역물류집산중심대상의 1기 주체건축공사의 완료…

　　하나 또 하나의 굵직굵직한 대상들, 하나 또 하나의 기업들의 입주는 중국두만강지역(훈춘) 국제합작시범구에 무한한 활력을 불어넣고있다.

　　1월—9월 훈춘시에서는 투자유치대상 총 206개를 시달하여 총투자계획액이 414억원에 달하고 락착자금은 89.6억원에 달했다. 이로서 년내로 락착자금이 115억원에 이를것으로 전망하고있다.

　　금년이래 이 시에서는 선후하여 '훈춘 국제합작시범구관련 투자정책회편'과 '중국두만강지역(훈춘) 경제기술합작대상소개'를 편성하고 관련 전문가와 부문들을 조직하여 중대대상들을 기획하고 포장하여 량호한 발전전경이 있는 량질대상들을 걸러내여 20가지 분류의 200여개 대상을 선정하였다.

　　훈춘시경제기술합작국 책임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가동한 이래 이 시에서는 공업, 림업, 관광, 상업무역물류, 대외통로건설, 사회사업 등 면의 100여개 중점대상을 골라 초보적으로 성통물류, 량곡물류, 국제물류공단, 량질채소기지, 관광종합개발, 자동차부품생산기지, 해산물심가공, 산나물심가공, 건축자재단지 등 20여개 대상건의서를 편성하여 투자유치대상의 비축사업을 진행하였다. 목전 전 시 투자유치 비축대상총수량은 116개에 달하는데 그가운데서 10억원 이상 대상이 20개를 차지하고있다.

　　국제합작시범구건설의 새로운 형세에서 훈춘시에서는 성, 주 지도기관과 부문에서 구축한 기반을 리용하여 중앙기업, 지명민영기업과의 련계와 접목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대상합작을 적극 홍보하였다. 동시에 성, 주 관련책임자들과 함께 북경, 장춘, 대련, 광주, 심수와 한국의 서울 등지에서 투자유치대상설명회를 개최하여 고급벽지생산, 중국훈춘국제관광부두석탄화학공업종합리용, 중국향항성가구성, 통신설비제조, 국제물류공단기초시설, 녕파영욱공업품제조본부경제 등 대상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였다. 또 투자유치 소분대를 조직하여 하북, 강소, 강서, 절강, 북경, 상해, 천진 등 18개 성, 시, 자치구에서 선후로 20여차의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여 37개 중점대상을 추진하여 중국향항성, 훈춘국제물류공단기초시설건설 장춘대학 광화학원분원 등 20여개 중대대상인입에 성공, 그 대상의 총투자액은 186.7억원에 달한다.

　　집계에 따르면 올해에 전 시적으로 투자유치대상 104개를 새로 인입하였는데 총투자계획액은 281.8억원에 달하였다. 그가운데서 규모이상 대상이 62개, 10억원이 넘는 대상이 8개, 1억원이 넘는 대상이 20개에 달하였다. 그리고 지속건설대상이 101개에 달해 총투자계획이 124.7억원에 달하였다.

　　현재 세계 500강 기업을 망라한 중국대상전력, 자금광업, 한국 코스모현대집단, 향항 호덕집단이 이미 훈춘에 입주하였다. 총투자액이 3억원에 달하는 훈춘동양실업유한회사 유첩표준저온랭장고기 어류심가공대상이 순조롭게 진척되여 이미 5000여만원을 투자, 총투자가 1.1억원인 훈춘국제수산교역시장 및 국제저온랭장물류중심대상은 이미 루계로 7300만원을 투자, 총투자계획이 1.5억원인 길림성림성통신유한회사 통신설비제조대상은 착공이래 이미 5300만원 투자액, 투자계획이 2.48억원에 달하는 지화건설집단 신형건축자재대상이 착공, 투자계획이 4억원에 달하는 첨국당사표의 생산선건설대상은 2200여만원을 투자하였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