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농업위원회에 따르면 우리 성에서 지난해부터 농업전자상거래 시점사업을 정식으로 가동한 이래 이미 1000여개에 달하는 농업관련 온라인쇼핑몰을 개설했다.
2011년 2월 길림성 농업전자상교역시스템은 설립된후 첫 교역을 성사시켰다. 이를 계기로 길림성에서는 처음으로 돈화시 등 10개 현(시)를 농업전자상거래 시범현으로 지정하고 길림성농업위원회 산하 15개 부서 책임일군으로 구성된 조직기구를 내오고 기술일군양성 강습반을 조직하는 등 경로를 통해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2012년 길림성 농민들은 농업전자상거래 시스템을 통해 2800톤의 화학비료와 각종 농기구 130대 등 농업생산물자를 구매했으며 교역액이 1000여만원에 달했다. 동시에 이 교역시스템을 리용해 20여만원어치의 농산물과 특산품을 판매했다.
목전 길림성 농업전자상거래 시점현(시)은 2011년의 10개로부터 16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