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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새코너 '노애', 조선시대 노예들의 사랑법

[기타] | 발행시간: 2012.12.03일 07:56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드라마 '추노'를 패러디한 새 코너가 등장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개그맨 송영길, 개그우먼 허안나, 이희경 등이 출연하는 새코너 '노애'가 방송됐다.

'노애'는 드라마 '추노'를 패러디한 코너로 이희경을 마님으로 모시는 노예 송영길과 허안나의 사랑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 노예 송영길과 허안나는 첫 눈에 반해 거침없는 사랑 표현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영길은 두 사람이 거침없는 눈빛을 주고 받는 동안 까치가 울자 "선녀가 사라져서 우는 거다"라거나 마님이 버린 옷을 입겠다는 허안나에게 "그 옷을 입으면 하늘로 날아갈 것 같다"는 등 뻔뻔한 작업멘트로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매주 새로운 코너를 선보이고 있는 '개그콘서트'에서 새코너 '노애'가 또다른 트렌드를 이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 코너 '노애'의 송영길과 허안나.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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