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ㅣ 박대웅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일반인 남성과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후 < 일간스포츠 > 는 허안나와의 전화인터뷰를 공개하며 "허안나가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허안나는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 미(美)'에서도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허안나는 화장법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던 중 "남자친구가 여드름 피부다"고 언급해 출연진으로부터 '남자친구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 세례를 받았다. 이에 허안나는 "유명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열애설을 인정한 허안나가 마이크를 손에 쥔 채 말을 하고 있다. / 스포츠서울닷컴DB
KBS 공채 개그맨 24기로 데뷔한 허안나는 2010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노애'와 패션앤 '팔로우 미'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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