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니엘 트위터>

가수 주니엘이 신치림(윤종신 조정치 하림)의 멤버 조정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조정치 선배님과 라디오 했어요!"라며 "조정치 선배님은 멋친소!! 기타 연주 대박 친해지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엘은 조정치와 함께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주니엘의 모습에 지지 않기 위해 나름 미소를 띠고 있는 조정치의 모습은 MBC '무한도전'의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못친소)'를 떠오르게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정치는 MBC '무한도전-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발' 편에서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표정과 수줍은 미소, 자양 강장제가 필요할 것 같은 몸짓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조정치 보면 이제 무도 바께 생각 안나" "조정치 만난 주니엘 좋겠다" "귀여워 조정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타뉴스 황가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