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와인에 사인하고 있는 마리오 미쎈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연변의 주류 소비 흐름이 맥주와 소주시장으로부터 점차 와인문화시대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12일 , 연길대천상업무역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호주양광술장원과 연길(연변)무역협회에서 후원한 '비올라와인의 밤.명품와인사인식'이 연길대종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연길대천상업무역유한회사에서는 세계명품와인제조의 명성을 자랑하는 호주양광술장원과 합작하여 연길시발전형원소구역내에 연길시에서 가장 호화로운 와인술집인 '비올라와인바'를 개업하고 본격적으로 연길주류업에 새로운 명품와인문화를 선보이였다.
호주양광술장원은 호주 중부에 자리잡고 있는데 건조하고 서늘한 기후가 포도재배에 적합해 세계명품인 비올라와인의 원산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행사는 '비올라와인바'개업의식인 명품사인식에 이어 호주양광술장원 총제조사인 마리오.마쎈선생이 현장에서 명품 '비올라와인'병에 사인하고 경매에 붙이였다. 이 포도주는 최종 1만원(인민페)에 낙찰되였다. 이번 경매의 전부 금액은 자선사업에 기부하게 된다.
호주양광술장원의 마리오.마쎈 총제조사는 “연길대천상업무역유한회사와의 유쾌한 합작으로 세계명품와인 비올라와인 연길에 정착할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오나와-명품와인이 연변애주가들에게 복음이 되어 건강한 삶과 행복을 선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길대천상업무역유한회사의 김성남총경리는 “선진국에서 와인소비량이 높은 나라일수록 심장병에 의한 사망률이 낮은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실증됐으므로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명품와인문화를 연변에 알리고 건강한 술문화를 보급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