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전원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 7명의 모습을 담은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서 소녀시대는 란제리룩과 타투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제대로 집중시켰다. 제시카·티파니·유리의 아찔한 란제리룩과 한 뼘이 채 안 되는 길이의 핫팬츠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낸 써니·서현·수영 등 소녀시대의 파격적인 모습은 남심을 사르르 녹이고 있다.
소녀시대는 내년 1월 1일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 발매에 앞서 수록곡 '댄싱 퀸(Dancing Queen)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공개와 함께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소녀시대 파워'를 입증해보였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ang.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