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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 JYJ의 김재중이 신인상 2연패의 영광을 안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닥터 진’으로 신인상을 수상하고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이 밝히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수상소감으로 "평생 한 번 밖에 받지 못한다는 상을 받아서 기쁘다. 앞으로 좋은 연기 하라고 주시는 상으로 알겠다. 처음에는 연기를 해야 된다고만 생각했는데 '닥터 진' 때문에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출연했던 SBS ‘보스를 지켜라’로 SBS연기대상에서 뉴스타 상을 수상한 바있다.
한편 그는 내년 솔로가수로도 출격한다. 오는 1월 17일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그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1월 26일과 27일 공연을 열 계획이다. 이 공연은 미니코서트와 팬미팅이 어우러진 형식이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록 장르에 도전했으며, 자신의 자작곡을 포함해 전 곡을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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