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신혜 트위터>

배우 박신혜가 아역배우 갈소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살짝 흔들렸지만 작은 예승과 큰 예승이에요. 어때요?"라며 "우리 닮았나요? 영화 '7번방의 선물' 추운 겨울 따듯한 선물이 되기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아역배우 갈소원 양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둘은 친자매처럼 동그란 눈과 오뚝한 코, 사랑스런 미소가 닮아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친자매 인줄" "7번방의 선물 보러간다~" "박신혜 미소 볼 때마다 상큼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가 용구(류승룡 분)의 딸 예승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지난 23일 개봉, 2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21만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스타뉴스 황가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