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3/01/31/30155dd66966620853f68b6dc39a5b78.jpg)
[enews24 박현민 기자] 씨스타 유닛 씨스타19가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31일 정오 컴백했다.
2년 만에 컴백하는 씨스타19의 타이틀곡 ‘있다 없으니까’는 흥행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사랑이 피어나 꽃을 피우고 시들어가는 단상을 직설화법으로 담아낸 힙합넘버다. 씨스타19 멤버 효린과 보라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몸도 마음도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내면의 감정을 소화, 이별의 공허함과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의 색소폰 소리는 효린의 보컬과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할 예정.
또한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는 앞서 씨스타의 ‘나혼자’, 손담비 ‘미쳤어’,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연출한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해 씨스타19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엔딩 군무씬, 웅장한 세트가 무너져 내리는 스펙타클한 장면은 꼭 봐야할 명장면.
한편 씨스타19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사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박현민 기자 gato@enews24.net